[마우스패드] 나의 마우스에게 도로를 깔아주자! 스카이디지탈 N패드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방학시즌(?)이다보니, 요즘들어 게임을 부쩍 많이 하게 되더군요 ㅡ,.ㅡ;;

게임은 대체로 마우스 움직임이 많다보니, 움직임에 대해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많은 유저분들이 '마우스'에 관심을 갖고, '마우스패드'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스카이디지탈社에서 나온 "N패드"라는 제품인데요,

고급스러운 천재질과 천연고무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고무를 사용했음에도 고무냄새를 많이 없앤 제품인듯 싶네요.

 

 

 

 

브로마이드를 줄 때 담겨오는 통처럼 생겼네요.

박스로 올 것이란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의 질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프로게이머가 쓰는 마우스패드.. 라네요!

어떤지는 써봐야 알겠죠? ^^;;;

 

XL사이즈임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약 32x28.5cm의 넓은 크기의 패드입니다.

** 그 다음 사이즈인 XXL사이즈의 크기는 770 x 300 mm 의 사이즈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앞면은 친환경 천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이시나요? ^^

천섬유가 조밀조밀 되어있네요.

 

뒷부분은 천연고무를 사용하여 미끄럼방지와 함께 도톰한 두께로 편안한 드래깅을 제공합니다.

 

책상에 놓고 한컷!

 

제가 쓰던 마우스를 놓고 한컷!

 

기존에 사용중이던 패드와의 비교입니다.

크기도 무척 작고 초라해보이네요..ㅠㅠ

 

보시다시피 섬유가 조직되어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기존 제품에 비해 N패드는 "쓸림"이 적다는 것이 되겠군요.

 

기존 제품과의 크기비교.

 

브라우징이나 게임을 하면서 느낌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1. 쓸림이 적다 - 기존 제품은 마우스를 밀면 패드가 쓸리면서 마우스를 방해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품은 덜하네요.

2. 튕김이 적다 - 기존 제품에 비해 마우스가 튀는 정도가 적습니다.

3. 부드럽다 -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이 부드럽습니다.

4. 푹신하다 - 마우스를 눌렀을(?) 때 느낌이 푹신푹신하고, 착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안정감이 더해지네요^^

 

정도가 되겠군요^^

 

 

마우스처럼 클릭을 자주하면 망가지는 소모품이 아닌, 한 번 사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오히려 효율성이 뛰어나지 않나 싶군요^^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