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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T!

이투스 프리미엄 클래스 : 팬텀7 이투스 에디션으로 신나게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얼마전 이투스에서 프리미엄 클래스의 체험단을 모집했었는데요,

우연히(?) 당첨이 되어 팬텀7과 프리미엄 클래스의 체험단을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신청서 열심히 작성했었는데 그 노력을 보시고 체험단뽑아주셨던 것 같아요~^^

 

여기서 소개할 제품은 웹머신즈사의 팬텀7을 살짝 변형한 제품인데요,

화면을 제외하고 여러가지 업그레이드가 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들뜬마음으로~ 택배를 받았어요ㅋ

태블릿 맞나? 싶을 정도로 박스가 살짝 작아서 다른 택배가 온줄 알았어요ㅋㅋ;;;

 

이투스씨께서 보내신(..) 팬텀7입니다.

 

개봉!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드디어 개봉~

박스는 겉 박스와 속 박스가 나뉘어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상자는 겉 박스입니다.

 

겉 박스를 열면 속에 박스가 나옵니다.

디자인이 꽤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기존 팬텀7의 포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네요^^

 

박스엔 자석이 붙어있어 열림 방지에 도움을 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상자를 열면 가장 먼저 기기가 앞에 위치해 있는데요,

상단에 있기 때문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박스의 윗부분에는 스펀지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제 팬텀7을 살펴볼까요?

 

 

ETOOS EDITION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여기서부터 가장 큰 차이점들이 속속 눈에 들어오는데요,

기존 팬텀7과의 차이점들을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스펙이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프리미엄 클래스와 그에 관련된 부가설명이 살짝 적혀있네요.

 

프리미엄 클래스, 속도 변경이 가능한 재생 프로그램, 북마크 매니저, 비디오 다운로드.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 

 팬텀7

 1Ghz 듀얼코어AP(CPU) / 2800mAh 배터리 / 1280x800 해상도 / 전면 30만 카메라

 팬텀7 이투스 에디션

 1.5Ghz 듀얼코어AP       / 3200mAh 배터리 / 1024x600 해상도 / 전면 30만, 후면 500만 카메라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와 같습니다.

세세하게 설명하자면 리뷰가 어려워 보일 수 있어 차이점 설명은 대충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혹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팬텀7 이투스 에디션에 대한 세부스펙

이렇게 영어로 막~ 적어놓은 무관심(?)한 회사를 위해, 이게 무엇인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댓글로 질문하시면 답변드릴테니 모르시는것은 마음껏 질문하세요!^^

 

 

 

하단부엔 이투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품을 들어내면 충격방지 스펀지가 있고요,

 

스펀지를 들어내면 '프리미엄 클래스' 에 대한 광고(?)가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사람은, 카이스트 10학번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인 장하진 멘토! 프리미엄 클래스의 대표 멘토세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셨대요. 얼굴도 이쁘시고 공부도 잘하시고~

부럽기만하네요ㅜㅜ

현재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이시라고 하는데, 나중에 꼭 뵙고싶어요^^

저도 컴퓨터계열, 전기전자계열로 대학을 가려고 생각중인지라..

 

 

광고지(?)속에는 간편 설명서. (진짜 설명서는 팬텀7속에 들어있습니다ㅋ)

 

뒷면엔 QR코드와 함께 프리미엄 클래스의 설명이 짤막하게 나와있습니다.

 

광고지(??)를 꺼내면 나오는 정체불명의 박스.

공간이 두 개로 나뉘어 있는것 같은데

 

전 아래부분에만 있더군요.

충전기와 Mini5핀 USB케이블이 위치해 있습니다. 특이하게 케이블에 필터가 장착되어있네요.

** 미니5핀 케이블은 현재 스마트폰과 다릅니다. (현재 스마트폰은 마이크로5핀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저야 미니5핀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다른 분들은 많이 불편하겠어요. 특히 야외에서..

 

딱 필요한 구성품만 있어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조금 허전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Mini HDMI 케이블이나 OTG케이블을 추가로 넣었으면 합니다.

천원~이천원 추가로 푸짐한 구성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제품에 대해 살펴볼게요~

 

필름이 떨어져있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과감히 생략한다.

베젤이 생각보다 적당합니다.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아요. 딱 한손으로 들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지문은 이해해주세요...ㅜㅜ)

 

 

뒷면 역시 심플한 모양새.

뒷면은 SF코팅(Soft Feeling)으로 되어있어, 잡을 때 느낌이 좋았습니다.

미끄럼방지도 어느정도 되었구요.

 

하단부엔 팬텀7의 로고와 인증스티커(전파인증?)가 붙어있습니다.

그 아래엔 듀얼 스피커가 위치해 있구요. 스피커가 두 개이기 때문에 소리가 꽤 커서 여럿이 같이 들을 때 좋을것 같습니다.

듀얼 스피커이긴 하지만 음감을 좋아하는 저에겐 조금 아쉬운 음질이네요ㅜ

 

뒷면의 상단부 오른쪽엔 500만화소 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AF가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옆쪽엔 마이크와 전원/잠금버튼, 그리고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SD카드 슬롯엔 뚜껑이 없네요. 물론 빠지진 않습니다.

 

옆면부는 무광은색 테두리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입니다.

지금보니 끝부분에 살짝 곡선을 가했네요.

개인적으로 옆면부 디자인은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 옆면-뒷면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곡선으로 되어있어 잡기가 편합니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 상단부에 모든 포트가 위치해있는데요,

볼륨버튼을 제외하고, 왼쪽부터 차례대로 3.5mm파이 단자, 충전단자, 미니5핀USB단자, 미니HDMI단자입니다.

전부 뚜껑이 없습니다.

 

마감이 깔끔합니다.

 

충전단자와 이어폰단자 역시 깔끔합니다. 그 옆엔 볼륨버튼이 위치해있구요.

 

전면에 위치한 30만화소 카메라입니다.

 

크기/성능 비교를 위한 갤플70.

5인치 - 7인치의 화면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딱 보기에도 팬텀7이 '크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나요? (큰게좋아요ㅋㅋㅋ)

 

이제~ 필름을 떼어냅시다!

 

그리고 바로 전원ON

 

프리미엄 클래스가 뙇!

 

잠금화면이 뙇!

 

잠금을 해제하면 홈에 대한 설명이 뙇!

 

프리미엄 클래스의 위젯과 어플이 눈에 보이네요.

 

아.. D-358..

프리미엄 클래스에 걸맞는, 아니 딱 맞는 위젯이 위치해있습니다.

 

화면의 오른쪽 위에 있는 서랍상자버튼을 눌렀습니다.

이부분에서 기존 팬텀7과 다른 점을 보이는데, 바로 'Play스토어'가 있다는점!

정식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 이제 와이파이를 잡아볼까요?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사진 누르면 크게보여요~)

(와이파이설정은 다 할줄 알것 같아서..^^; )

 

사실 전 제 소유의 태블릿은 팬텀7이 처음인데요, 같은 안드로이드 기반임에도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화면상단에 바가 없고 그에 해당하는 것들을 하단에 몰아놓았죠.

 

전면은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거울 대용으로 써도 괜찮겠지 싶습니다.^^

 

아마.. 고등생에게 가장 확실히 크기를 알려줄 수 있는 사진이겠죠?ㅋㅋ;

정석과의 크기비교입니다.

 

 

겉면에 대한 설명은 끝난 것 같으니, 이제 속을 들여다볼까요?

 

 

   

 

구글 계정을 통해 Google Play에 접속합니다.

구글 인증을 받았기 때문인지, 카카오톡을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받아서 간단하게 실행했었는데요,

모두 부드럽게 잘 돌아갔습니다. 다만 가끔씩 화면이 멈추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부분은 웹머신즈에서 해결해야할 과제일듯 싶네요.

 

밝기 70%의 상태에서 100%상태에서 간단한 웹서핑을 한 뒤 배터리 양입니다.

약 8% 다는데 22분정도 소요되었으니, 약 4시간 반 정도 웹서핑 가능한 양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 팬텀7의 카메라 성능

 

 

 

 

 

후면 카메라의 경우 보통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해상도를 보이고,

전면 카메라의 경우 갤플70과 비슷한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화질이 조금 떨어지나 전면 카메라로 얼굴을 확인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왼쪽은 태블릿 PC. 오른쪽은 태블릿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주세요!ㅎ

 

 

 

사실 한 달 동안 체험기간인 줄 알고, 개봉기와 사용기를 나눠 작성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간추린 리뷰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다른 리뷰가 다시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혹시 기기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언제든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IT 전반에 대해서라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 편이니 편하게 질문하셔도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를 기대해주세요!!